내 탓이 아니라
남의 탓이라고 합니다.
나는 잘못한 게 없는 데,
네가 잘못해서 상황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좀 더 헤아려보면
내 탓, 우리의 탓입니다.
내가 좀 더 솔선하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행동하다면
상대도 달라지는 것을.
네가 먼저 나서고,
내게 다가오고,
나를 위해 행동하기를
바란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창하지 않아도 되는데,
작은 것부터 해나가면 되는데.
입으로 하는 결의보다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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