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 12억9천여만원 예산 통과
경남태권도협회 12억9천여만원 예산 통과
  • 이태홍
  • 승인 2019.0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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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회장 박상수)는 지난 16일 마산시 양덕동 마산실내체육관 1층 협회 회의장에서 2018년도분 결산과 2019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총회에서 129천여만 원을 확정 통과시켰다.

사진제공 = 뉴스경남 문재일 부국장
사진제공 = 뉴스경남 문재일 부국장

채종신(거제시협회장) 감사는 자체 결과보고에서 각종 공문 등 모든 점에서 양호하게 잘 정리돼 있다.”고발건은 우리협회가 승소했고 집행부에서 여러 행사를 치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44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을 했다면서 회관건립기금 29억여 원도 금융기관에 예치돼 있고, 상근 임원과 사무국의 직원들의 고생도 언급하면서, 모두 이상이 없다.”고 보고했다.

박상수 회장은 정관 개정의 건과 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을 일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 시켰다.

제안 설명에 나선 전일병 상근 전무이사는 “2017년도에 통합되면서 예산은 이사회가 결산은 대의원 총회에서 나눠 하기로 바뀌었다고 말한 뒤 224,5, 2912항 등의 개정 배경을 전했다.

이강현 하동군협회장은 대의원으로 참석해 앞으로생활체육대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상수 회장은 2019년 올해는 더욱 잘하겠다면서 정말 소통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꼭 반석위에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년 임기의 감사 선출에 회계감사는 어수욱과 행정감사는 거제시 태권도협회장인 채종신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기사 공유 = 뉴스경남 문재일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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