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화이트 타이거팀, WCT 챌린지컵 종합우승
US화이트 타이거팀, WCT 챌린지컵 종합우승
  • 니콜라
  • 승인 2012.10.1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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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화이트 타이거팀, WCT 챌린지컵 종합우승

[몽고메리=조규일 특파원]

메릴랜드 유에스 화이트 타이거 도장(관장 김진원)이 지난 6일 열린 ‘제2회 WCT 챌린지컵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러스 파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코네디컷 등에서 3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체급별, 연령별로 나뉘어 품세와 격파, 겨루기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월드챔피언 마샬 아트의 이현석 관장은 “참가 선수들은 매우 높은 수준의 기량을 선보였고 특히 성인부에 미군 대표팀(US Army Force Team)이 참가해 시선을 끌었다”며 “내년에는 한국의 태권도장들도 참가할 계획이어서 시합 규모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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