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재선이 유력해?
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재선이 유력해?
  • 양원호
  • 승인 2012.10.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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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재선이 유력해?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 차기 회장선거가 내달 5일 개최된다.

한국실업연맹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소재한 연맹 회의실에서 2012년도 결산이사회를 갖고, 11월 5일 강원도 춘천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회장을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한국실업연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태수)는 오는 22일 선거공고를 내고 후보 등록 등 절차에 따라 회장선거를 치를 방침이다.

연맹 회장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전체 대의원 28명 중 7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실업연맹 발전기금으로 출연하여야 한다.

김태일 현 회장의 재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몇몇 시도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1∼2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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