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관한 태권도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선정작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이 20일 온라인 채널과 전국 태권도장에서 첫 모습을 최초로 공개됐다.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은 서울의 아파트촌으로 새로 이사온 예비 중학생 호키가 학원 차량 때문에 다니게 된 태권도장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태권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초능력 태권도장에 들어서면 ‘아끼는 물건들이 생명을 얻으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독특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과 어린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갈등과 초능력 태권도라는 상상력에 바탕을 둔 세계관이 공존하는 이야기이다.
해당 작품은 작품성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진과 국내 최초의 태권도 프렌차이즈의 공동제작과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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