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희 기자2022- 11-20 04:10

서울-(gtntv)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소비자 물가는 오르고  빠듯한 살림살이!
"13월의 월급"될까 "폭탄"될까 연말정산 지금부터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국세청 달라지는 네 가지의 개정안을 알아두고 남은 기간동안에도 지출계획을 잘 활용 하면 100만원이상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2025년말까지 3년 더 연장 된다.

국세청은 10월 27일부터 홈텍스에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인의 1월부터 9월 신용카드 사용액과 21년도 연말정산 내용을 기초로 10월에서 12월 신용카드 예상 사용금액을 입력하여 예상세액을 계산 할 수 있다.

-항목별 공제금액을 입력하면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계산한 결과를 토대로 절세 팁과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지출이 적은 경우에는 저축으로 소득공제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해부터는 한번만 자료를 제출하면 직장이 바뀌지 않는 한 매년 자동으로 연말 정산이 되는 연말정산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근로자는 추가 또는 수정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추가할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연봉이 같아도 공제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더 내고 누군가는 덜 낸다. 미리 확인하여 환급 될 기회를 놓치지 말고, 13월의 보너스를 꼭 챙기자.

국세청 홈페이지 참조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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