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2 -1 아르혠티아 격파 월드컵 이변
이기백 기자 2022-11-21 18:15
sbs 캡처
카타르-(gtntv)월드컵 우루과이전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회복 중인 손흥민에게로 쏠린 세계의 시선.
부상 수술 17일만에 손흥민 선수가 보인 모습
검은색 얼굴보호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손흥민 선수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장난도 치는 등 밝은 분위기.
1차전을 앞두고 훈련 강도를 바짝 끌어 올린 벤투호.
독보적 존재감의 배트맨 주장.
손준호와 짝을 지어 밸런스 운동을 하던 손흥민
안와골절 수술 17일만에 가벼운 헤더를 시작하는 모습.
손준호가 던져 준 공에 2~ 3 차례 가볍게 머리를 갖다 댄 손흥민.
앞선 훈련들에서는 보여 주지 않았던 장면.
가벼운 헤더 뒤에도 통증 기색 없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
훈련에서 전반적으로 가뿐한 몸놀림을 보인 선수들.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칼과의 모든 경기가 치러질 이곳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잔디를 직접 손으로 만져 보고 천천히 걸어도 보고 냅다 앉기도 하며 경기장에 적응해 간 선수들.
셀카와 장난으로 다가올 경기에 긴장감을 함께 해소해 간 대표팀.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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