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가·보·느·자’ 출간
‘진도에 가·보·느·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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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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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서·화·창과 민속문화가 발달한 예향, 진도

구석구석 탐방으로 담아 낸 보배의 섬 진도의 풍경

 

편집국 2022-12-27 15:00

 

 

서울--(gtntv)) 2022년 12월 27일 -- 좋은땅출판사가 ‘진도에 가·보·느·자’를 펴냈다.

이 책은 보배의 섬으로 알려진 진도를 저자가 직접 탐방한 기행문이다. 한 걸음씩 걸음을 내딛으며 기록한 ‘진도’의 풍경은 생생하고도 다채롭다.

이 책의 묘미는 무엇보다 우리가 몰라서 놓친 ‘진도’의 보물 같은 풍경을 포착한다는 점이다. 진도는 전 지역이 역사의 유적지라고 할 만큼 나라의 위기 때마다 구국을 위해 우리 민족이 맞서 싸운 역사의 현장이다. 삼별초의 대몽항쟁 근거지 ‘용장성’, 정유재란 때 명량대첩의 현장이었던 ‘울돌목’,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가 그 예다.

진도에는 오랜 세월 계승되어 온 문화와 예술 자원이 축적돼 있다. 저자는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의 귀한 문화 예술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상설 공연과 축제들은 ‘진도 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무형 문화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다.

마치 대한민국에 숨겨진 보물 진도를 알리듯 저자는 진도의 멋과 아름다움, 가치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직접 보고 느낀 진도의 진면목을 책으로 한데 엮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진도에 가·보·느·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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