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메타스콜레에서 태권도 창작(역사)동화 ‘태권도로 날아라’ 시리즈를 출간, 전국 학교 및 도서관에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권도로 날아라’ 시리즈는 ▲1.위대한 여정의 시작 ▲2.액자 속 그림을 찾아서 ▲3.술·도·예 항아리 속으로! ▲4.무술의 성지로 가다 ▲5.무예도보통지의 비밀 ▲6.태권도를 지켜라 ▲7.가자 세계로! ▲8.마법이 주는 선물 ▲9.우리는 친구 ▲10.꿈과 희망을 전하라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권은 한국사 속 태권도 뿌리에 관한 이야기, 7~10권은 현대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태권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태권도로 날아라’는 ㈜메타스콜레 산하의 한국바람직한연구소에서 기획∙제작했다. 태권도계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이지성 박사(연구소장)와 세 명의 연구원들이 공동 글 작업을 해 탄생하게 되었다.
메타스콜레 관계자는 “‘태권도로 날아라’ 시리즈는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읽으면 우리나라 전통 무술, 무도, 무예이자 스포츠인 태권도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고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태권도의 뿌리를 찾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태권도 이야기를 읽으며 나라별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재미는 물론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습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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