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무도이자 자랑인 태권도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MBN 방송이 개국 29주년을 맞아 ‘원조 한류 태권도 리부팅’을 주제로 오늘(23일) MBN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완진(품새), 장준(겨루기)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국기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류 원조로서의 태권도가 지니는 잠재력과 영향력에 대해 들여다 보고, △태권도가 K홀릭에 앞장서 나아가기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행사 중간에는 국기원시범단의 멋진 단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초청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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