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유산 지정 100인 자문단' 본격 가동
'태권도 국가유산 지정 100인 자문단' 본격 가동
  • 박선지 기자
  • 승인 2024.02.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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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 오노균 국민추진단장 중심 조직 확대 운영
태권도 국가유산(무형문화재)지정 추진위원회는 태권도 국가 유산 지정을 위해 이상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태권도 국가유산 지정 추진단]
태권도 국가유산(무형문화재)지정 추진위원회는 태권도 국가 유산 지정을 위해 이상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태권도 국가유산 지정 추진단]

국기 태권도의 국가 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추진단이 이상민 국회의원(5선, 유성을, 국민의힘)과 오노균 국민추진단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8일 본격 출범 했다.

추진단의 구성은 1차로 공모한 100인의 전문가로 정치, 경제, 국방, 외교, 사회, 문화, 체육, 교육, 여성, 종교. 언론계등을 포함하여 국기 태권도 다움으로 구성 했다.

특히 태권도원로, 해외태권도사범, 대학태권도교수, 일선태권도관장, 청년지도자, 무덕관등 5대 기간도장대표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여 태권도의 역사성, 고유성을 자문할 예정이다.

추진단에서는 태권도의 국가유산 지정의 당위성 등을 유관기관과 함께 페북,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전개한다.

추진단 참여는 010-5492-91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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