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길 포항협회장 “포항 태권도 저변확대에 최선”
문영길 포항협회장 “포항 태권도 저변확대에 최선”
  • 양원호
  • 승인 2012.11.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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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길 포항협회장 “포항 태권도 저변확대에 최선”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시 30만 태권도가족의 자존심과 긍지를 높이고 지역 태권도 경기력 향상 및 저변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포항시태권도협회장에 연임된 문영길<사진> 회장은 포항시 태권도 활성화를 강조했다.

포항시 태권도협회는 지난 23일 협회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제13대 문영길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문 회장은 “태권도는 전 세계 204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1호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태권도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회장은 이어 항상 열린 자세로 지역 태권도 동호인이나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문 회장은 또 “태권도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엘리트 선수 육성에 노력해 포항의 태권도가 전국뿐만 아니라 올림픽 등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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