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알고보니 태권도유단자 “3단이다” 반전 이력
광희 알고보니 태권도유단자 “3단이다” 반전 이력
  • 김천식
  • 승인 2013.01.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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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알고보니 태권도유단자 “3단이다” 반전 이력

 
광희가 알고보니 태권도 유단자였다.

1월 5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스타킹, MC 강호동 붐)에서는 한류의 원조인 K타이거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태권도 팀이었다. 아이돌 힙합 춤과 섞인 태권도가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같은 K타이거즈가 출연하기에 앞서 강호동은 "이병헌, 조인성, 현빈! 그리고... 광희!"라며 갑자기 스타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K타이거즈를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패널들은 "에이~ 거기 광희는 왜 끼냐"고 했고 광희는 "왜그러냐. 톱스타들만 불렀구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이들은 모두 태권도 유단자들이다"고 다시 소개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그제서야 광희를 달리 보기 시작했다.

괜히 우쭐해진 광희는 "3단이야, 3단"이라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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