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될 JTBC'미라클 코리아'에는 MC 이미숙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섭외된 기적의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태권도에 아크로바틱 댄스를 결합시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다.

그들은 지난 10회에 출연한 양팔 없는 의수화가 석창우의 무대에 초대되어 태권 퍼포먼스를 펼쳐 수묵 크로키를 빛내 기적의 평가단 100표를 획득하게 도운 일등공신이다. 당시 화려한 태권퍼포먼스로 MC 이미숙의 눈을 사로잡아 적극적인 추천에 기적의 주인공으로 다시 '미라클 코리아'의 무대를 찾았다.

끼와 재능, 실력까지 갖춘 K-타이거즈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출연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어린이 태권도 그룹 리틀 K-타이거즈의 깜찍한 댄스부터 공중제비 격파는 물론 4M 높이의 송판격파, 10장 연달아 깨는 스피드 발차기, 트리플 악셀을 결합한 900도 발차기 등 더욱 강력해진 비장의 무기로 무대를 꾸며 MC 이미숙의 끊임없는 극찬세례를 받았다.

화려한 태권 퍼포먼스로 출연진은 물론 추천한 이미숙까지 극찬하게 했던 K-타이거즈는 오는 10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