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순 충북협회장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장 선임
정만순 충북태권도협회 회장이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에서 태권도 시범과 홍보활동을 한다.
1958년 태권도에 입문한 그는 중남미엘살바도르 국제사범을 시작으로 세계태권도대회 한국대표팀 코치와 아시아 태권도대회 대표팀 감독, 세계 대학 태권도대회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주대학교 명예교수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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