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만찬 23일 개봉
지난해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1월23일 국내 개봉한다.
가족멜로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찬>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상영 뒤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던 작품이다.
<상어>, <처음 만난 사람들>에 이은 김동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인 <만찬>은 각자의 어려움을 견디며 살아가던 평범한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불행이 찾아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만찬>은 전국 주요 예술영화관과 독립영화전용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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