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태권도, 한국에서 꼭 배우고 싶었어요”
줄리엔강 ”태권도, 한국에서 꼭 배우고 싶었어요”
  • 편집국
  • 승인 2014.02.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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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태권도, 한국에서 꼭 배우고 싶었어요”
줄리엔강이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2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태권도편 그룹인터뷰에서 태권도에 자신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줄리엔강은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강은 "태권도를 조금 배우고 싶었다. 한국에서 배우고 싶었다. 원조 운동이니까"라며 "캐나다에서 배우면 배울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꼭 배우고 싶었다. 배우고 보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줄리엔강이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 이유를 질문받았다. 이에 줄리엔강은 "태어날 때부터 격투기에 관심 있었다. 아직도 마찬가지다"며 "무에타이 주짓수를 배워봤다. 태권도 기술을 이제 배워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 존박 줄리엔강 서지석과 함께하는 '우리동네예체능' 태권도편은 3월 4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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