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72) 사랑하는 순간
木食書生의 좋은아침(572) 사랑하는 순간
  • 최영진
  • 승인 2014.03.13 0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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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食書生의 좋은아침(572) 사랑하는 순간
스코틀랜드의 문필가이자 자연과학자인 헨리 드러먼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된 순간은 오직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 뿐이다."   내 인생이 매일 다른 색깔로 칠해졌다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 순간만 밝고 따뜻한 색깔이었을 겁니다.   아마도 사랑없이 살았던 때는 마치 밤처럼 어두운 색깔일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방황의 시절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불안하고 하전하다면 내 안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오늘은 어떤 색깔입니까.   내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순간만큼 인생도 아름답게 색칠될 것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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