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료봉사 등 사랑의 손길 전하러 갑니다”
“태권도-의료봉사 등 사랑의 손길 전하러 갑니다”
  • 편집국
  • 승인 2014.03.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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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료봉사 등 사랑의 손길 전하러 갑니다”
의료 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장)는 지난 3월 4일(화), 모로코와 베트남으로 월드프렌즈 봉사단을 파견하였다.

월드프렌즈 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들과 우리의 발전경험을 나누고 그들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교육 및 직업교육, 농수산업, 보건, 위생, 농촌개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개발도상국 경제사회발전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 및 기술이전에 우리의 청·장년인력들이 참여하도록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4년도에는 총 4명의 봉사단원을 지원받아 파견하였다.

금번 파견된 4명의 봉사단원은 1년간 모로코와 베트남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로코(공영주, 손아름)에서는 결핵치료를 위한 모바일 보건사업 (M-health), 베트남 라오까이(이준우)에서는 무료이동진료와 결연사업 및 태권도 교육, 베트남 하노이(정주리)에서는 치의과대학 장학사업 및 의료비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케어는 이와 같이 각 지부에 봉사단을 파견하여 청·장년들이 NGO 국제개발협력사업에 참여함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설립 17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환경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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