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분, 하체비만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법과 치료법
하루10분, 하체비만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법과 치료법
  • 편집국
  • 승인 2013.11.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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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하체비만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법과 치료법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하루 10분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 되어 화제다. 이 운동 방법은 허벅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허벅지 안쪽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에어 체어, △레그 크로스 허벅지부터 종아리에 이르는 보다 넓은 개념의 △에어 사이클이다.

아주 쉽게 설명을 하면 ‘에어체어’는 양팔을 낀 채 좌우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기존 스쿼트 운동법을 떠올릴 수 있다. ‘레그 크로스’는 말 그래로 엉덩이를 땅이 붙이고 앉아 양 다리를 앞으로 뻗은 뒤 서로 좌우 다리를 서로 교차하여 움직이는 운동법이다. ‘에어사이클’은 일명 ‘누워서 자전거 타기’ 동작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위 3가지 운동을 각각 1분씩 연결해 총 5회 반복 운동하면 허벅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허벅지에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는 예방차원에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비만도가 높아 소위 ‘코끼리 허벅지’인 경우에는 위와 같은 다이어트 개념이 아닌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비만도가 높은 경우 혼자서 할 수 있는 단계는 지났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MPL주사가 각광받고 있는데, 기존 비만 주사들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배가 시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되어 있는 주사이기도 하다.

MPL주사의 경우 살을 빼고 나서도 피부에 탄력을 주어 라인까지 완성시키기 때문에 자칫 혼자 하는 다이어트로 생길 수 있는 피부처짐 현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 MPL주사의 피부탄력, 라인 기능은 매우 뛰어나 살을 빼기 위해 MPL주사를 맞은 부위에 튼살이 있는 경우 덤으로 튼살에도 효과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정수봉 원장은 “튼살은 어디까지나 개인에 따른 부수적 효과일뿐 MPL주사 시술의 근본 시술 목적은 절대 아니다”라고 확실한 선을 그어 말하고 있다.

MPL주사는 시술 시간이 부위별 1분, 회복시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점, 피부처짐 없이 탄력이 붙어 라인까지 생기기 때문에 다이어트 운동법의 한계에 부딪힌 다이어터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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