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5일 도쿄서 팬미팅
걸스데이 5일 도쿄서 팬미팅
  • James Park
  • 승인 2014.04.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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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5일 도쿄서 팬미팅

▲ 4인조 여성 걸그룹 걸스데이,<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가 일본을 '썸씽'으로 홀릭에 나선다.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팬미팅을 갖는 것.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걸스데이는 5일 일본 시부야 아이아 씨어터 도쿄에서 '걸스데이 스프링 팬미팅 썸씽'이라는 제목 하에 총 2회에 걸쳐 2천여명 규모의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에 열린 첫 일본 팬미팅 이후 4개월 만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에서 갖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썸씽’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히트곡과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재미를 준비했다.”며 “국내에서 ‘썸씽’으로 큰 인기를 모은 후 갖는 팬미팅으로 일본팬들의 사전 호응과 기대가 더 크다고 들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에 출연해 ‘썸씽’ ‘기대해’ ‘여자대통령’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도쿄 팬미팅이 걸스데이의 일본 진출 성공의 신호탄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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