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한류 본고장 너무 오고 싶었어요"
"태권도·한류 본고장 너무 오고 싶었어요"
  • 편집국
  • 승인 2014.06.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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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한류 본고장 너무 오고 싶었어요"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와 퍼듀대학교(PPW) 학생들이 지난달 남서울대학교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서울대학교는 이같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GTN TV=김대규 기자]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미국 인디애나대 & 퍼듀대(IPFW) 학생 10명과 인솔교수가 참여하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올해로 4회째 개최돼 미국 내 한류문화의 확산에도 기여를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아산 현대자동차, 당진 현대제철, 구미 삼성전자공장 등 산업시설들을 견학하며 세계 최고의 한국의 모습을 발견하는 뜻 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태권도가 좋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남다른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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