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관전 포인트 3가지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관전 포인트 3가지
  • 김한주
  • 승인 2014.06.19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관전 포인트 3가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의 매력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 정통 로맨틱 코미디에 목말라 하던 이들을 위한 단비 같은 드라마

최근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드라마에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트로트의 연인’은 정통 로코의 귀환을 알렸다. 네 명의 주인공들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나갈 사랑과 성장이야기를 다룰 ‘트로트의 연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재미와 감동으로 촉촉하게 적실 단비와 같은 반가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다양한 연령층을 하나로 묶어줄 소재, 트로트 열풍이 시작된다

젊고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과 관련 프로그램의 인기로 ‘트로트’는 더 이상 기성세대의 음악이 아닌 전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트로트라는 중심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트로트의 연인’은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호흡 할 최고의 드라마로써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다.

◆ 완벽을 자랑하는 캐스팅, 가장 핫한 배우들의 폭발하는 케미

전역 후 LTE급 복귀로 캐스팅부터 화제가 됐던 로코의 아이콘 지현우(장준현 역),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정은지(최춘희 역), 팔방미인으로 이미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성록(조근우 역)과 탄탄한 연기 내공,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세영(박수인 역)의 조합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6월 23일(월)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